[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 1차관이 7일 "올해 내내 시장상황을 모니터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추 차관은 이날 명동 은행회관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경제금융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 주요 지표가) 12월 한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면서 1월 지표와 유럽 지표 등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질의를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박원식 한국은행 부총재보,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김영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김익주 국제금융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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