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GS건설이 유상증자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5분 현재 GS건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3600원(10.42%) 내린 3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GS건설은 자율공시를 통해 "당사는 투자자금 확보 등을 위해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으나 시기, 규모, 방식 등이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며 "구체적으로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