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포스코건설이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저금통' 모금행사를 전개한다.
6일 포스코건설은 청마의 해를 맞아 청마 모양의 저금통 5000개를 제작, 전 임직원들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조성된 기금은 연말연시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이 행사를 마련된 기금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성실히 학교생활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올해 중학교 입학 예정인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교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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