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발렌타인데이 맞아 초콜릿 할인 판매
온라인몰, 발렌타인데이 맞아 초콜릿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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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1번가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기획전을 열고 초콜릿을 할인 판매한다.

우선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11번가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미국, 스위스, 터키 등 세계 11개국 인기 초콜릿을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11번가는 최근 초콜릿이 단순 기호식품을 넘어 직접 맛을 찾아 즐기는 새로운 디저트 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것을 감안, 나라별 인기 초콜릿을 한자리에 모아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품목을 살펴보면 △스위스 '토블론(100g*6개입)' 1만900원 △호주 '팀탐(Tim Tam) 초콜릿' 2000원 △벨기에 '르메트르 트뤼프'(1+1 구성) 8900원 △벨지안 하트 초콜릿(200g) 7900원 △터키쉬 딜라이트 3종 8900원 △오스트리아 모짜르트 초콜릿 2종 9900원 △이탈리아 페레로로쉐(T3*16개입) 1만8900원 등이다.

이와 함께 11번가는 매일 오전 11시마다 한가지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코너도 마련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 1100명에게는 구매금액의 50%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오픈마켓 옥션은 오는 14일까지 '모두의 발렌타인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 초콜릿 위주의 상품 구색을 모바일쿠폰-e쿠폰 상품을 선보인다.

초콜릿 제품은 △페레로로쉐(24개입) 1만3900원 △린트 린도 볼3종 8900원 △하와이안 호스트 티키 1만2900원 △피카로 풀믹스 땅콩초콜릿 1만1900원 등을 판매한다. 초콜릿을 직접 만들 수 있는 DIY 상품의 경우 △수줍은 장미 초콜릿 18송이 만들기 1만8400원 △3색 생초콜릿 만들기 세트 2만2900원 등이 마련됐다.

온라인종합쇼핑몰인 롯데닷컴은 오는 12일까지 '두근두근 발렌타인 위시리스트' 기획전을 통해 MD추천상품을 제안한다. 지난해 발렌타인데이 베스트셀러 상품이었던 '페레로 로쉐 초콜릿 핸드메이드 포장', 선물하기 좋은 향수 '존바바토스 아티산 125ml+향수공병+스틱샘플' 등이 대표적이다.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에서는 '발렌타인데이 특별전'을 열고 △초콜릿 베스트 △그를 위한 선물 △로맨틱 데이트 메뉴를 선보인다.

'초콜릿 베스트' 메뉴에서는 DIY 초콜릿 관련 용품인 코코아파우더, 휘핑크림, 중탕기 등에서부터 포장지까지 두루 판매된다. 또한 △페레로 포켓커피 4900원 △휘태커스 스페셜세트 1만3300원 △독일 전통 초콜릿 리터스포트 63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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