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한국정보인증이 급락하고 있는 상세 속에서도 상장 첫날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4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한국정보인증은 시초가 2900원 대비 435원(15%) 상승한 3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1800원보다는 85.28% 상승한 수준이다.
특히 이날 코스피지수가 20포인트 이상 떨어져 1900포인트를 하회하고 있는 급락장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한국정보인증은 공인인증 서비스기업으로 지난 2012년 매출액 318억원과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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