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개장 전 주요 공시
2월 4일 개장 전 주요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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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2월3일 장 마감 이후 4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SK는 자회사인 SK이노베이션이 보통주 1주당 3200원, 종료주 1주당 3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2.3%, 종류주 4.9%다.

롯데제과는 작년 당기순이익이 547억9000만원으로 2012년보다 3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5% 줄어든 917억8000만원, 매출액은 6% 증가한 1조976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작년 당기순이익이 839억9895만원으로 2012년보다 55.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1% 감소한 2조6610억원, 영업이익은 59% 줄어든 1014억1472만원을 기록했다.

이필름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시설투자 자금과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고자 해외자금 유치를 추진했으나 투자 조건들을 고려해 단기 내 해외자금 유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답변했다.

한진해운홀딩스는 작년 당기순손실이 6590억5200만원으로 2012년보다 5.8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3% 감소한 10조3595만원, 영업손실은 160.38% 늘어난 2065억7500만원을 기록했다.

동남합성은 계열사 미성종합물산이 자사주 520주(0.04%)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태광산업은 태광그룹 창업주 故 이임용 회장의 둘째 딸인 이재훈씨가 보유했던 보통주 198주(0.02%)를 전부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유화증권은 윤장섭 명예회장이 종류주 2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영보화학은 사업부문의 전문화를 통해 구조조정과 핵심사업 집중투자를 통한 사업의 고도화를 실현하기 위해 건축소재부문을 분리해 영보하우징을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4월1일이다. 이후 영보화학은 분할대상부문을 제외한 사업부문(전자소재, 산업소재, 자동차 등)을 영위하게 된다고 밝혔다.

BYC는 계열사 신한에디피스가 140주(0.01%)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WISCOM은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4%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감사위원 김정탁 씨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하이스틸은 계열사인 한일철강이 회사 주식 1500주(0.08%)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와이제이브릭스와 휴바이론을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오는 4일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또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하지는 않았지만 포인트아이와 일경산업개발도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에이티세미콘은 씨티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키코 소송에서 조정이 성립됐다고 공시했다.

이노칩테크놀로지는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자사주 1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아티아이는 철도시설공단과 263억원 규모의 철도교통관제센터 시스템 개량 구매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5.46%에 해당한다.

유원컴텍은 경영효율성 증대와 시너지효과 제고를 위해 자회사 다비치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4월8일이다.

씨에스엘쏠라는 작년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해 각각 20억6851만원, 33억222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012년보다 49.4% 감소한 105억9197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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