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브랜드 포카리스웨트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공식 후원한다.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18일 '2014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포카리스웨트는 '2014 인천대회'에 이어 '2019 하노이 대회'까지 후원한다.
동아오츠카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선수들의 체내 밸런스 조절과 수분보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한층 재미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사는 "포카리스웨트가 국제적인 대회에서 공식음료로 활동한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은 포카리스웨트가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