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울산범서 사랑으로 부영' 단지내상가 점포 20개가 '완판'됐다.
이와관련, 20일 부영 관계자는 "대행사에 위탁하지 않고 철저한 시장조사 등을 통한 직접분양방식을 택함으로써 실수요자들에게 직접 어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부영주택에 대한 신뢰도와 1093가구 대단지 배후 상가라는 이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에 위치한 '울산범서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3층, 지상 13~30층, 14개동, 3개 단지, 전용 84~187㎡ 총 1093가구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도산사거리 인근(달동 1297-1번지)에 마련됐다. (052-276-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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