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월15일 장 마감 이후 16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는 트랜스멀아시아홀딩스에에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6일 정오까지다.
벽산건설은 기존 김남용 대표의 사임 및 신규 대표이사 선임에 대한 법원의 허가를 받아 정민호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KB금융지주는 동양증권 인수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증권사 인수합병(M&A) 추진을 검토하고 있으나, 동양증권 인수는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
또 KB금융지주는 LIG손해보험 인수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는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비은행부문 M&A 추진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으나, LIG손해보험 인수에 대해 구체적으로 추진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보루네오가구는 567억2617만원 규모의 소유 토지 및 건물을 매각해 회생담보권자들에 대한 채무 변제를 이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우는 내부자금과 신규대출을 통해 그동안 연체됐던 대출원리금 10억원을 상환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휴바이론은 서주철 범일인더스트리 대표이사가 범일인더스트리가 소유하고 있는 휴바이론 300만주를 횡령해 장내 매도하면서 최대주주 지위를 상실했다고 공시했다. 휴바이론의 최대주주는 제이제이투자 등 3인으로 변경됐다.
마크로젠은 최신 유전자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105억6500만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진테크는 SK하이닉스와 28억7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엠벤처투자는 사채권자의 조기상환 행사로 2011년 4월 발행한 12억5202만원 규모의 무보증 국내공모 전환사채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