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개장 전 주요공시
1월 15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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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월14일 장 마감 이후 15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STX중공업은 Petronas Carigali Iraq Holding로부터 이라크 가라프 가스 처리설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57억원 규모이며 최근 매출액의 11.65%에 해당된다.

동북아4호선박투자회사는 보통주 410만2600주를 1주로 줄이는 99.99%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각대상 주식을 가진 주주는 1주당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또 동북아4호선박투자회사는 1월29일을 기준으로 유상감자를 통해 일반공모 투자자의 전액 자본환급이 예상돼 상장으로 인한 실익이 없어졌다며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상장폐지신청 예정일자는 2월13일이다.

우리들생명과학은 2013년 11월2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종속회사인 휴브레인과 합병을 결정했으나 2014년 1월1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이 부결돼 합병계약이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한스바이오메드는 메디톡스와 실리콘인공유방보형물 OEM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82억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340.12%에 해당된다.

스포츠서울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우리로광통신은 홍호연 대표이사가 사임해 박세철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또 우리로광통신은 하병용 상근감사가 개인사유에 의해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나노트로닉스는 한진호 대표이사가 64억4000만원의 횡령혐의가 발생됐다고 공시했다. 횡령혐의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4.98%에 해당된다. 한국거래소는 나노트로닉스가 대규모 횡령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자에 해당되며 대상여부 결정까지 주권매매 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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