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피부 속 맑은 씨눈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더페이스샵의 이번 신제품은 씨눈의 효능성분을 함유한 미백 및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씨눈은 씨앗과 대비할 때 사포닌 및 이소플라본 등 효능성분을 200% 이상 고농축 함유했다. 사포닌과 이소플라본은 피부 미백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게 LG생활건강 측의 설명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 제품은 1년에 단 한 달간만 채취할 수 있는 야생 토종콩을 사용해 일반 재배씨앗에 비해 단백질 등의 함량이 높으며, 특히 GMO(유전자 조작) Free의 착한 씨앗을 사용해 자연의 생명력을 그대로 담은 것이 장점"이라면서 "7無첨가(파라벤, 벤조페논, 인공색소, 설페이트, 광물유, 동물성원료, 트리에탄올아민 無첨가) 안심처방 및 친환경 공법을 사용해 예민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피부 속 맑은 씨눈 에센스 본품(60ml)과 증정품(32ml) △망고씨드 하트볼륨 버터(10ml) △치아씨드 피지잡는 수분크림(10ml) 등을 함께 구성한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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