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제주도서 시범경기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제주도서 시범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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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운영하는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단이 '2014 제주도 배드민턴지도자부대회 초보자교류전'에서 시범경기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제주도 제주시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시범경기는 제주특별자치도 배드민턴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초보자를 위한 대회로,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제주도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남·여팀을 창단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 선수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동안 제주도 지역에서 각종 재능기부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가시적인 배드민턴단의 성적보다는 국내 배드민턴계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통한 사회공헌을 중점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시범경기 이외에도 배드민턴교실운영 및 배드민턴동호인 대회 개최 등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것"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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