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올해 '힐스테이트' 9482가구 공급
현대건설, 올해 '힐스테이트' 9482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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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올해 현대건설이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9400여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를 공급한다.

7일 현대건설은 오는 3월 서울 양천구 신정4구역을 재개발한 '목동 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올해 전국 각지에서 9482가구(임대 포함)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급물량(오피스텔 포함, 3060가구) 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일반에는 6102가구가 공급된다.

사업유형별로는 재건축·재개발이 4254가구, 도급공사 3532가구, 자체사업이 852가구이며 택지유형별로는 민간택지에서 7786가구, 공공택지에서 85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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