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최대 70% 할인 '방한소품, 핸드백 박싱 위크' 개최
신세계百, 최대 70% 할인 '방한소품, 핸드백 박싱 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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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인천점 1층 중앙홀에서 '방한소품, 핸드백 박싱 위크(Boxing Week)'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박싱위크란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다음날 음식과 과자를 상자(Box)에 담아 신세 진 사람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준 데서 유래한 말로 유럽에서는 이날부터 연말 세일이 본격화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월상품은 70~50%, 올해의 상품은 40~20% 할인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닥스, 빈폴, 레노마 등이며, 올해 마지막 물량을 한 데 모은 만큼 연중 최대인 3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신세계백화점은 이 기간 동안 세일은 물론 일별한정상품전과 균일가전, 진열상품특가전 등도 동시 진행한다.

먼저 매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일별 100개 한정 특가' 행사를 통해 빈치스벤치 핸드백 5만원, 앤클라인 지갑 2만원, 소노비 핸드백 5만원, 앤클라인·밀라숀·엘르 머플러 1만원 등 일별로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진열상품 균일가전에서는 메트로시티 핸드백을 균일가 23만9000원, 러브캣 지갑 9만원, 핸드백 19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엘르 20인치 캐리어는 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 행사 참여 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우혜진 신세계백화점 패션소품 바이어는 "연중 가장 저렴한 값에 다양한 방한소품과 핸드백을 구매할 수 있는 적기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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