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업계, 크리스마스 맞이 '선물·파티 기획전'
백화점업계, 크리스마스 맞이 '선물·파티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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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백화점업계도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부터 파티용품 등을 선보인다.

2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24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아동·유아 선물상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리바이스키즈', '캔키즈', '베네통키즈' 등 10개의 유·아동복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최대 60% 할인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리바이스키즈 오리털점퍼 8만5000원 △캔키즈 오리털점퍼 4만원 △드팜 패딩점퍼 7만9000원 등이다.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는 오는 29일까지 크리스마스 파티 의상을 제안하는 '파티룩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참여 브랜드로는 비지트인뉴욕, EnC, 루이까또즈 등이며, 파티룩 아이템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22일까지는 구매고객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동시 진행, 당첨자 1명에게는 드레스와 구두, 란제리, 네일 시술권 등 100만원 상당의 파티 아이템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는 오는 22일까지 '금강제화 크리스마스 상품전'을 연다. 금강,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등 총 5개 브랜드의 이월 및 기획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금강 신사화 8만9000원 △롱부츠 13만9000원 △브루노말리 남녀 지갑 5만~12만원 △핸드백 7만~38만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본점과 강남점 등 주요 점포에서 키즈 기프트 페어를 개최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신관 6층 이벤트홀에서 행사를 열고 완구용품을 한정 할인가에 선보인다.

토이스쿨에서 나온 이동 자전거인 브이텍3단계 변형 운전놀이를 40개 한정 8만2800원에, 뽀로로 무선자동차를 30개 한정 3만6800원에, IQ박스 원목 블록을 30개 한정 9만8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산타클로스가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사탕을 증정하는 이벤트는 물론 브랜드별 다양한 사은품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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