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2014년 국내외 경제 및 환율 전망과 환위험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외환은행 우수거래기업 수출입 담당직원과 무역보험공사 추천기업 직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내년 국내외 경제 및 환율 전망 △환변동보험 △중소기업지원 무역보험제도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의 경우 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진행된 만큼 양 기관의 전문영역을 살린 환변동보험 및 무역보험제도, 환리스크 관리기법 전수, 내년 국내외 경제 및 환율전망 등에 대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유관기관의 업무공조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외국환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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