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제10회 웹어워드 코리아' 3개 부문 수상
신한銀, '제10회 웹어워드 코리아' 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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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도 신한은행 미래채널본부장(우측)이 '제10회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신한은행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1년 간 새롭게 구축, 리뉴얼된 PC 또는 모바일 기반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또한 신한은행은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대한 기여도를 평가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 2013 금융분야 대상과 우수 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하는 스마트앱어워드 2013 금융연계 서비스 분야 파이널리스트(Finalist)도 동시 수상했다.

현재 신한은행은 온라인에서 예금, 대출, 펀드, 외환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금융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재구축을 통해 영업점 수준의 풀 뱅킹(Full Bankin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금융권 최초 인터넷뱅킹 부문 웹 접근성 인증을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이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스마트금융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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