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이웃사랑 성금' 50억원 전달
신한지주, '이웃사랑 성금' 50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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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좌측)이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우측)에게 이웃사랑성금 50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지주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신한금융지주는 10일 오전 서울 정동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대적 요구에 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경영철학인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한지주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을 기탁해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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