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12월5일 장 마감 이후 12월6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하이스틸은 계열사인 한일철강이 보통주 1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한일철강의 하이스틸 주식 보유 비율은 0.05% 증가한 13.01%가 됐다.
이필름은 유가시장본부의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시설투자자금 및 운영자금 등 조달을 위해 해외자금 유치를 추진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깨끗한 나라는 임원인 문덕식 씨가 보통주 1000주를 장내매도했으며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구미정씨가 보통주 2만258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유양디앤유는 유가시장본부의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 사유는 지난달 19일과 29일에 취득한 특허와 정정한 3분기 보고서 뿐이며 이외에는 없다"고 답변했다.
JW중외제약은 임원인 이경하씨가 보통주 2만5230주를 장내매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이경하씨의 JW중외제약 주식 보유 비율은 0.18% 늘은 0.55%가 됐다.
참엔지니어링은 가스공급장치 및 이를 구비하는 에지 식각 장치 관련 특허와 플라즈마 식각 장치 관련 특허 총 2건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동부씨엔아이는 유가증권시장본부의 동부하이텍 등 자회사 매각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자구계획안과 관련해 한국산업은행과 약정서를 체결했다"며 "동부하이텍, 동부메탈 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매각 절차에 대한 방법은 협의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현대상선은 시장 가격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신규 선박을 확보하기 위해 1131억3458만원 규모 210000 DWT 벌크선 2척에 신규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0.33% 규모다.
현대상선은 현대상선 우리사주조합원 1300명이 한국증권금융에 진 채무 311억9731만원 규모에 대한 채무를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85% 규모다.
동부건설은 운영자금 조달 및 차입금 상환을 위해 25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을 증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CJ제일제당은 종속회사인 한국복합물류가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중부복합물류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3856777이다.
사조산업은 계열사인 사조인터내셔날이 보통주 1만155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사조인터내셔날의 사조산업 주식 보유 비율은 0.24% 늘은 6.78%가 됐다.
현대건설은 PDVSA Petroleo S.A.(베네수엘라 국영석유공사)로부터 1조4868억원 규모 베네수엘라 Batalla de Santa Ines 정유공장 1단계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16% 규모다.
◆코스닥시장
엘티에스는 15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행사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6967원이다.
제이브이엠은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보호를 위해 25억원 규모 자기주식 5만8072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엘케이는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두모전자의 100억원 규모 주식 2000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0.76% 규모다.
코스온은 중국의 수입화장품 규제정책 강화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15억9180만원을 출자해 광주코스온화장품과기유한공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출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1.04% 규모다.
엠텍비전은 제3자배정에 따른 유상증자 배정으로 최대주주가 이성민외 1인에서 하나은행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지분 보유 비율은 14.33%다.
자원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조기 취득에 따라 2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만기 전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은 1058원이며 회사측은 "취득후 워런트를 포함해 즉시 소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아이비티는 협력회사에 자사 공장 일부를 임대를 위해 146억8301만원 규모 디지털사이니지 제품 생산을 중단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9.6% 규모다. 회사 측은 "디지털사이니지 사업에 대해서는 수익성이 높은 프로젝트에 대해서 선별적으로 진행하고, 수주시 제품은 협력회사를 통해 공급받을 예정"이라며 "재무구조 개선 및 수익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화전기공업은 운영자금 확보 차 9억99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450원이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12억5000만원 규모 무기명식 무담보 보증부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만기 전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은 4347원이며 회사 측은 "취득 후 사채권 소각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총 12억2000만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분리형 신주인수권부 사채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2억2000만원 규모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은 1950원이며 1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은 4347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