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證, 푸드뱅크 후원 서울시장상 표창
한화투자證, 푸드뱅크 후원 서울시장상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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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열린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후원자 시상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이 김종술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팀 부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7일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열린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후원자 감사의 밤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후원자 감사의 밤은 서울시가 푸드뱅크·마켓 후원자들을 초청해 우수 기부사례를 시상하고 홍보함으로써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27일 저녁 세종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기옥 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선 기부자, 자원봉사자, 뱅크ㆍ마켓 등 총 50개 기관 및 개인이 서울시장상(15개 기관)과 서울사회복지협의회장상(35개 기관) 수상이 진행되었으며,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0년간 관악푸드마켓 후원과 더불어 관악구 일대 저소득층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식품기부활성화 사업을 인정받아 서울시장상을 받았다.

한화투자증권은 관악푸드마켓과 함께 2004년부터 관악구 일대 저소득층 300여 가구를 방문해 쌀 배달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 10월에는 한화투자증권 주진형 대표이사를 포함 전 임원 및 파트장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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