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정 G.에듀, 계약률 83% 돌파
제주 삼정 G.에듀, 계약률 83%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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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분양 중인 '제주 삼정 G.에듀' 계약률이 83% 넘으면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삼정기업에 따르면 4순위 청약(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에 1500여명의 접수가 계약으로 이어지면서 계약률이 이 같이 집계됐다.

최태기 분양팀장은 "제주영어교육도시의 경우 외국어 교육에 특화된 곳으로 당해지역 주민보다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특히 높다"며 "자녀교육과 주거편의를 고려해 분양을 받는 수요자들이 많고 향후 지역적인 미래가치를 보고 분양받으려는 투자자들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D-6블록에 위치한 '제주 삼정 G.에듀'는 지하 1층~지상 4층, 46개동, 전용 59~84㎡ 총 70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제주영어교육도시 공동주택 가운데 최대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780만원대이며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15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NLCS 맞은편(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에 마련됐으며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서울 홍보관(수도권지하철 3호선 대치역 7번 출구)도 별도로 운영 중이다. (제주: 064-794-1111,  서울: 02-205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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