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련, '친환경·첨단 건설시설물 팸투어' 실시
건단련, '친환경·첨단 건설시설물 팸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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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부산~거제 연결도로 홍보관에서 '친환경·첨단 건설시설물 팸투어'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건설산업의 우수성과 성과를 알리기 위해 최근 '친환경, 첨단 건설시설물 팸투어'를 실시했다.

26일 건단련에 따르면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 10여명 등이 참가한 이번 투어는 첫날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청라지구 캐널웨이와 세계 5대 해상 사장교인 인천대교를 탐방했으며 둘째 날은 2005년 APEC 정상회담 개최장소인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부산영화제로 유명한 '영화의 전당', 세계 최초 곡선 다이아몬드형 주탑인 '거가대교'와 세계 최대 해저터널로 알려진 '가덕 해저터널' 등을 방문했다.

건단련 관계자는 "우수한 건설시설물에 대한 작가들의 작품이 일반 국민들에게 많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설산업이 국민 속으로 더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작가들이 촬영한 작품은 향후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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