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에 위치한 '울산범서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3층, 지상 13~30층, 14개동, 3개 단지, 전용 84~187㎡ 총 1093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문수산을 향해 13~30층까지 건물 층수를 달리 배치해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등산로가 아파트와 연결돼 있는 등 문수산 전경을 거실에서 정원처럼 바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태화강 생태공원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범서초, 천상초·중이 자리한데다 울산대, 울산과기대 등이 위치한 교육 중심지인 무거동이 15분 거리 내에 있는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아울러 단지 앞에 범서생활체육공원과 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문화체육공간과 쇼핑시설 및 병·의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떠오르는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울산고속도로와 부산울산고속도로, 울산포항고속도로(2014년 말 완공 예정) 등 광역교통망과 연계하는 울산분기점이 가까이 있고, KTX울산역과 울산공항 접근도 쉬워 교통여건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84㎡가 2억7900만원, 102㎡ 3억100만원, 116·118㎡ 3억3000만원, 126㎡ 3억4600만원, 154㎡ 4억1800만원, 187㎡ 5억4000만원이다.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년간 무이자 할부 분양(선납시 연 6% 할인적용)을 실시하고 있다.
입주는 내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도산사거리 인근(달동 1297-1번지)에 마련됐다. (052-276-9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