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노트로닉스, 파산신청 기각 매매재개 후 '급락'
[특징주] 나노트로닉스, 파산신청 기각 매매재개 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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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파산신청 기각으로 매매가 재개된 나노트로닉스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나노트로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2.30% 급락한 1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나노트로닉스는 "파산신청인 디올메디바이오의 파산신청에 대한 취하서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채권자인 디올메디바이오가 지난 15일 나노트로닉스에 대한 파산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했으나 합의가 이뤄져 파산신청이 취하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 나노트로닉스의 매매가 3거래일 만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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