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농촌사회공헌인증 기업' 선정
현대證, '농촌사회공헌인증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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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 김병영 경영서비스부문장이 제 1회 농촌사회공헌인증서 수여식에서 인증패를 받고있다. 사진 = 현대증권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현대증권은 지난 14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개최한 '제1회 농촌사회공헌인증서 수여식'에서 '농촌사회공헌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농촌사회공헌인증'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3년이상 농촌자매결연, 재능기부, 농촌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농촌 활력화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 등을 선정해 인증해 주는 제도다.

현대증권은 2005년부터 전남 영암 망호정 마을, 전남 장흥 영보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고 다채로운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과 기업의 동반성장에 앞장선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농촌사회공헌인증제'에서 선정된 기업 및 단체는 여러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 조달시 금리 우대, 사회공헌 관련 교육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병영 경영서비스부문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증권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공헌을 목표로 각 지역본부별로 지역소외계층방문, 연탄배달, 난방용품 전달, 김장김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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