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SC은행이 지난 13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의 '연탄은행'과 연계해 서울 중계본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SC은행은 서울 중계본동 일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연탄 2만장을 기증하고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다.
SC은행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겨울에는 연탄배달, 여름에는 선풍기 지원과 사랑의 쌀 지원 등 영업본부별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과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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