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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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1월13일 장 마감 이후 14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는 동방아그로 1우선주에 대해 시가총액요건 부족으로 상장폐지 우려가 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시가총액 5억원 이상이 사실상 불가능하나 상장폐지요건 확정을 위해 61거래일이 경과될 때까지 매매거래는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아세아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주회사 전환신고에 대한 심사결과 결과 지주회사의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남광토건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4일 오후 6시까지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현재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본확충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다.

한국거래소는 동양네트웍스는 웨스트파인 CC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4일 정오까지다.

한국거래소는 SG충남방적 1우선주에 대해 시가총액 요건 부족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SG충남방적의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상장폐지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에스케이디앤디로부터 644억원 규모의 REED1호수송타워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82%에 해당한다.

삼영무역은 이승용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승용, 이중탁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오리엔트정공은 서울고등법원이 남윤용이 제기한 양수도대금 소송에서 원판결을 취소하고 피고가 원고에게 10억원 및 그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판결금액은 자기자본대비 12.25%에 해당한다. 오리엔트정공은 "변호인을 선임한 상태이며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즈파워는 최대주주인 컨벡스에게 정밀제어사업부문을 양수하기로 결정햇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가액은 135억원 규모다.

한국거래소는 CJ E&M에 대해 3분기 영업실적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제재금 4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파캔오피씨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관련 조회공시 답변 후 15일 애네에 최대주주 변경 공시를 한 것이 공시번복에 해당한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제재금 8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주식회사 월드뷰티엔터프라이즈와 박정아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는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스포츠서울에 대해 소송등의 제기·신청 및 판결·결정 공시를 3건 지연했다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3점, 제재금 6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아리아는 운영자금 203억8500만원 마련을 위해 900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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