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농촌 일손돕기
NH농협銀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농촌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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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NH농협은행 특성화고 졸업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NH농협은행은 최근 채용된 특성화고 졸업 신입사원 87명이 지난 9일 충북 청원군 소재 자매결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충북 청원 인근과 오창 지역 등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단무지 무뽑기 및 무청 자르기, 톤백 자루에 담기 등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철원 청주교육원장은 "신입사원들이 땀 흘리며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이 농촌현장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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