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제10회 2013 KEB 외환골든벨' 개최
외환銀, '제10회 2013 KEB 외환골든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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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좌측 일곱 번째부터) '2013 KEB 외환골든벨' 1위 수상자인 이윤정 안산지점 대리와 윤용로 외환은행장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외환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전국 각 영업점 외국환 담당자들이 모여 외국환업무 최고의 달인을 뽑는 '2013 KEB 외환골든벨' 결선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KEB 외환골든벨은 지난 8월5일부터 6주 간 전국 350여개 부점에서 4100명 이상의 직원이 예선전을 치렀으며 예선전을 통과한 직원 중 각 부점을 대표하는 210명의 외국환 달인들이 선발돼 최종 결선에 참여했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결선행사에는 윤용로 행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약 1000명의 본점 및 지점 직원이 참석했다. 2013 KEB 외환골든벨 1위는 이윤정 안산지점 대리, 2위 김현수 논현동지점 과장, 안유진 서초동지점 계장이 차지했다.

윤용로 은행장은 "외국환 전문은행인 외환은행에서의 KEB 외환골든벨은 그 위상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외국환 부문 탁월한 업무역량 강화 및 외환은행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KEB 외환골든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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