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박스, 보리스 호펙과 함께 '옴므 박스' 선봬
바이박스, 보리스 호펙과 함께 '옴므 박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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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박스는 11월 들어 보리스 호펙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옴므 박스'를 선보였다. (사진=바이박스)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바이박스는 독일 아티스트 보리스 호펙(BORIS HOPPEK)과 함께 콜라보레이션(협업)한 옴므 박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보리스 호펙은 1970년 독일 출생으로, 현재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활동중인 아티스트다. 지난 2005년에는 오팔(Opel, 제너럴모터스 자회사)의 TV광고로 소개된 바 있는 캐릭터 빔보(Bimbo)를 선보여 대중에 널리 알려졌다.

이번 옴므 박스는 △머니클립 △명합지갑 △아가일·스트라이프 무늬 남성용 양말 등으로 구성됐으며, 1 박스당 4만9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머니 클립은 천연 가죽 중에서도 고급스러운 베지터블 소가죽을 활용한 클래식 라인으로, 명함 지갑의 경우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동일한 사피아노 소재 가죽을 활용했다고 바이박스 측은 설명했다.

한편 바이박스는 이달 들어 위클리 박스도 출시한다. 이번 위클리 박스는 옴므 박스를 시작으로, 리빙, 펫 등의 카테고리를 '스타일 큐레이팅'이라는 콘셉트 아래 매 주마다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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