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 이기영 사장, 긴급출동 '대장정'
LG화재 이기영 사장, 긴급출동 '대장정'
  • 최정혜
  • 승인 2005.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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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재 이기영 사장이 긴급출동 대장정에 나선다.

오는 14일부터 100일 간 전국 매직카 서비스센터를 돌며 출동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현장을 찾아 고객의 목소리도 들을 계획이다. 자동차보험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매직카 서비스를 한 단계 개선,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14일 인천 부평 매직카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이기영 사장은 출동 직원들에게 각종 장비나 차량을 평소에 철저히 점검하는 ‘준비된 출동서비스’를 강조했다.

이기영 사장은 “사고가 접수되면 조금이라도 빨리 가서 고객을 안심시키고, 고객에게 감동과 만족을 주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라”고 당부했다.

서비스센터 방문 중 출동 사인이 떨어지자 이기영 사장은 직원과 함께 사고현장으로 출동, 갑작스러운 타이어 펑크에 당황한 고객을 안심시키고 고객의 타이어를 직접 교체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LG화재는‘대표이사와 함께하는 긴급출동서비스’ 기간 중 긴급출동 100초 당기기 캠페인을 병행할 예정이다.

LG화재는 문 잠김, 배터리 충전, 비상급유 등 매직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국의 차량정비업체와 제휴해 320여 개의 매직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매직카 서비스센터는 작업 공간 외에 별도의 휴식 공간을 둬 고객이 정비 시간 동안 편하게 차를 마시며 잡지를 보거나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최초의 ‘차량정비 카페’이다.

LG화재는 이기영 사장의 현장점검에 맞춰 ‘365 무상점검’ 서비스를 개시했다.

LG화재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매직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14가지 차량점검 서비스를 연중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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