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신협중앙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신협중앙회 두손모아봉사단'은 30일 농작물을 제때 수확하지 못하고 있는 대청댐 인근의 한 농가를 찾아 벼 수확과 마늘심기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 두손모아봉사단은 연중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헌혈, 자장면급식봉사, 현충원 묘비닦기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11월과 12월에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담그기와 연탄나누기' 봉사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 신협 임직원들도 지역별로 구성된 15개 신협두손모아봉사단을 통해 오지마을 힐링마을 만들기 사업을 비롯해, 한센인 마을 ‘공동목욕탕 만들기 사업, 헌혈, 소외계층 지원, 김장과 연탄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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