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무)알리안츠글로벌주니어보험' 출시
알리안츠생명, '(무)알리안츠글로벌주니어보험' 출시
  • 최정혜
  • 승인 2005.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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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은 11일부터 자녀의 해외연수 및 유학자금 마련과 질병 및 상해 보장을 겸한 ‘(무)알리안츠글로벌주니어보험’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보험기간 중 해외연수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만기 때에는 고액의 유학자금을 지급해 자녀에게 해외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중도인출 기능을 더해 가정의 경제사정에 따라 일반 사교육비, 긴급자금, 건강검진비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에 22세 만기 주계약 1천만 원 가입 시 13, 16, 19세 때 각 300만원의 해외연수자금을 중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만기 시에는 1,000만원을 유학지원자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또한 특약을 통해 보험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및 상해 치료에 대해 집중 보장(암진단급여금, 치아치료비, 입원·수술비 등 지급)을 받을 수도 있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최고 13세까지이며, 가입한도는 가입금액 기준으로 5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로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합산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의 장해상태일 경우는 보험료 납입 면제 혜택과 함께 만기까지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다.

만 5세의 남자 어린이가 22세 만기 전기납으로 주계약, 특약 각 1,000만원 가입시 월 88,500원의 보험료를 내면 된다. (여자 어린이의 경우 8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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