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10월25일 장 마감 후부터 28일 개장 전까지의 주요종목 공시.

◆ 유가증권시장

KB금융지주는 3분기 연결 매출액이 5조551억원으로 전년대비 20.2%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6323억2100만원으로 5.0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628억7400만원으로 0.15% 감소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유상증자 검토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답변했다.

삼성중공업은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5757억원, 2058억원으로 전년대비 11.9%, 36.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686억원으로 39.2% 감소했다.

호텔신라는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858억7500만원, 400억6300만원으로 전년대비 14.7%, 15.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88억5400만원으로 22.9% 감소했다.

한국거래소는 대웅에 자회사 대웅바이오의 유럽 제약업체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13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신세계건설은 하남유니온스퀘어와 858억원 규모의 신축공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4.3%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7월31일까지다.

아이마켓코리아는 3분기 매출액 6015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순이익 93억원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6.1%, 6.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 감소했다.

영화금속은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엔브이에프를 흡수합병했다고 공시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주주가치 증진을 위해 대표이사 일부를 사임처리하고 재무회계부서 책임자를 교체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TPC는 3차원(3D) 프린터 개발 제조 등을 하는 애니웍스 주식 6만1500주(지분 50%)를 8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신규 사업인 3D프린터 개발, 제조 진출을 위한 제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는 블록단위 데이터 압축과 복원방법 및 그 장치 관련 미국 특허와 입력된 한글을 영문으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아바코는 출자법인인 스티온(Stion)의 재정 어려움으로 인한 해산으로 당기 투자자산 손상차손을 예상한다고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257억611만원이며, 출자 지분율은 9.44%다.

KCC건설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15일까지 관급기관에 대한 입찰참가 자격을 제한당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관급기관을 대상으로 한 매출액은 405억원 규모로, 이는 최근 매출액의 3.18%에 해당한다.

KCC건설은 또한 티에스산업개발에 대한 65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5.39%에 해당한다.

아미노로직스는 운영자금 1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의 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1405원이다.

피앤텔은 회사정상화와 구조조정 차원에서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OCI머티리얼즈는 3분기 매출액이 466억원, 영업이익 2억원, 순손실 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헤스본은 운영자금 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일반공모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는 717원이다.

현대아이비티는 전용하 전 대표의 사임으로 오상기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오스템은 경영성 효율 증대를 위해 자회사 에이씨엠과 씨텍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12월28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스템에 대해 우회상장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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