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만 EG the 1' 선착순 분양
부산 '신항만 EG the 1'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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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신항만 EG the 1' 조감도 (자료=EG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EG건설이 부산 '신항만 EG the 1'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다.

경남 창원시 용원동 일대 부산신항 배후신도시 주거 9, 10블록에 위치하는 '신항만 EG the 1'은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59·84㎡, 2개 타입 총 792가구로 구성됐다.

단지가 위치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신항만 지역은 항만, 물류를 담당하는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 45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개발이 완료되면 항만·물류산업 종사자만 2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신항 제1배후도로(가덕IC~가락IC, 8.5㎞) 확장이 착공됐으며 웅동지구와 진례IC를 연결하는 신항 제2배후도로(15㎞)도 201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 창원~부산 간 도로, 소사~논산 간 도로, 의곡~부산 간 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지속적으로 확충될 계획이다.

또한 단지 반경 600m 이내에 초교 2곳, 중교 1곳, 고교 1곳의 설립이 예정돼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이며 단지 내에는 문화·예술 테마광장, 산책로, 친환경 놀이터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실내는 전 가구 4베이 평면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발코니 서비스면적을 최대화했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최근 부산·경남 지역의 아파트 평균 분양가에 비해 3.3㎡당 100만~200만원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계약금은 800만원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2014년 10월 입주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산지하철 1호선 시청역 7번 출구 인근(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에 마련됐다. (1661-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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