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모린스가 사채원리금 미지급 사실로 인해 하한가로 떨어졌다.
23일 오전 9시1분 현재 모린스는 전일대비 97원(14.92%) 하락한 553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모린스는 BW 발행으로 발생된 사채원리금 124억4868만원을 미지급했다고 공시했다. 모린스는 "현재 회사사정상 원금의 상환 여력이 되지 않는다"며 "사채발행대상자인 일자리창출중소기업투자 사모투자전문회사측과 10월31일까지 연장관 관련해 다각도로 협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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