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10월 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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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10월22일 장 마감 후부터 2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벽산건설과 태영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제한처분은 입찰참가자격제한 취소청구사건의 판결 선고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한다는 법원의 결정이 있었다고 공시했다.

웅진홀딩스는 계열회사인 오션스위츠에게 74억원을 대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88%에 해당한다. 또 웅진홀딩스는 오션스위츠의 주식 101만주(40억원)를 신규취득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18%에 해당한다.

STX중공업은 박준수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트랜스더멀아시아홀딩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0억100만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는 제3자배정증자로 이뤄지며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111월21일이다.

청호컴넷은 NH농협은행과 2013년도 자동화기기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5억2720만원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11.6%에 해당하는 규모다.

성지건설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보호예수된 주식 5만7915주의 예수기간이 10월30일 만료된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한설엘컴텍은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이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법원은 "채무자는 M&A 인수대금을 회생담보권등 변제의 주된 재원으로 하여 현재까지 회생계획을 충실하게 수행했고 장래에도 지장이 있다고 인정되지 아니하다"고 밝혔다.

모린스는 22일 BW 발행으로 발생된 사채원리금 124억4868만원을 미지급했다고 공시했다. 모린스는 "현재 회사사정상 원금의 상환 여력이 되지 않는다"며 "사채발행대상자인 일자리창출중소기업투자 사모투자전문회사측과 10월31일까지 연장관 관련해 다각도로 협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휴바이론은 박기훈씨가 신청한 12억1744만원의 손해배상건이 서울고등법원에서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손해배상 금액은 자기자본의 16.68%에 해당한다.

한국거래소는 엠텍비전이 22일까지 상자위원회에서 결정된 개선기간이 종료됐다며 개선계획 이행내역에 따라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고 공시했다.

에스티에스반도체는 신축공장 신설을 위해 241억원의 자금을 투자가시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2.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2014년 110월22일 투자가 종료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인성정보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3일 오후 6시까지다.

이그잭스는 자회사인 NFC안테나 개발 및 제조업체 글로브알에프와 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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