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일일 가족' 행사
BC카드,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일일 가족' 행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BC카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BC카드 사랑,해 봉사단 55명은 지난 16일 서울 4개 지역아동복지센터 125명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과 문화 체험을 선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씨카드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한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2011년부터 실천해 온 체험 나눔형 사회공헌사업 '사랑,해 희망나무'의 일환이다.

전경혜 BC카드 경영기획본부 전무는 "모든 사업이 고객의 욕구에 맞춰야 하는 것처럼 사회공헌활동도 받는 사람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체험형 학습이 중요해진 요즈음,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체험 나눔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정서적 교감까지 나눌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