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3Q 실적 예상치 하회"-신한금융투자
"위메이드, 3Q 실적 예상치 하회"-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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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위메이드에 대해 신작 출시 지연으로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가를 6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윈드러너 트래픽 하락과 신작 출시 지연으로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신작 출시 지연이 상당한 실망감으로 주가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공 연구원은 "10월 중순부터 북미 시장 페이스북 윈드러너 효과와 하드코어 게임들의 성과로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대규모 투자의 결실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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