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부산은행은 이장호 전(前) BS금융그룹 회장이 부산국제영화제(BIFF) 조직위원회로부터 영화제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BIFF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제1회부터 올해까지 18년 동안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부산은행은 영화제 발전기금 및 전산장비에 총 7억7000만원을 지원하고 BS부산은행상(Busanbank Award)을 신설해 수여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