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체' 일반에 무료 공개
대우건설, '푸르지오체' 일반에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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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지오체' 예시 (자료=대우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이 업계 최초로 자체개발한 전용서체 '푸르지오체'를 한글날을 맞아 일반에 무료 공개한다.

8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체'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3월 리뉴얼한 푸르지오 BI(Brand Identity)의 로고타입을 반영해 제작됐다.

브랜드 삼볼 '푸르지오 트리'가 상징하는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곡선을 통해 살리는 한편, 브랜드 핵심가치인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세련되고 모던한 형태로 표현했다는 것이 대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브랜드 다치 제고와 고객과의 감성 소통을 위해 전용서체를 개발했다"며 "우리말 브랜드인 푸르지오 BI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인 '굿디자인(Good Design)'에 선정된 것을 기념, 한글날에 맞춰 무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푸르지오체'는 푸르지오 홈페이지(www.prugio.com)에서 누구나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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