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10월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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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10월4일 장 마감 후부터 7일 개장 전까지의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신세계는 지분취득에 따라 전자지급 결제대행업체인 신세계 페이먼츠를 계열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세계건설은 2039억원 규모의 신길음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계약이 발주처의 공사도급 계약 해지 통보로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해지된 계약의 규모는 신세계건설 최근 매출액의 34%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대하이스코는 종업원에 대한 상여금 지급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4만6950주를 총 20억7988만원, 1주당 4만4300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LG전자는 오는 24일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기관투자자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언론 등을 대상으로 2013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질의응답(Q&A) 관련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엠텍비젼은 2일 회생계획이 인가됨에 따라 이찬호·노갑성·유인경 감사위원회 위원이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인지디스플레이는 정밀사출관련 사업진출을 목적으로 SEWHA SK S.R.O(슬로바키아)에 88억7591만원 규모의 출자를 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2%에 해당하는 규모로 구주매입의 지분출자 방식으로 취득하게 된다.

경남제약은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및 우선주 5주를 동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250억9628만원에서 50억1925만원으로 줄어들게 되고, 발행 보통주는 5019만2571주에서 1003만8514주로, 우선주는 1주에서 0주로 감소하게 된다. 매매거래정지예정기간은 오는 12월13일부터 신주권 상장예정일 전일로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2014년 1월2일이다.

스포츠서울은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보도와 관련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관련 언론보도에서 언급된 인물은 당사의 현 경영진 및 현 사업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본건과 관련해 3일 검찰로부터 2009년~2011년 회계자료 등을 압수수색 받았으며 추가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유진테크는 상여금을 지급할 목적으로 자사주 15만주를 장외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26억2500만원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한전원자력연료와 2150만원 규모의 잡고체 부피감용 기술개발을 위한 '과열증기 공급장치 및 열교환기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신성델타테크는 시가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행사가액을 기존 3419원에서 3172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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