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대회 개최...지역서민금융 주역 '자리 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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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연합회 유용상 회장은 지난 27일 새마을금고연수원(충남 천안시 목천읍 소재)에서 새마을금고연합회 임원,지부회장,대의원,협의회장 등 총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 및 공제 100조원 달성 기념대회를 가졌다.
이날 유 회장은 대회 기념사를 통해 그 동안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고 새마을금고 자산 및 공제 100조원 달성을 계기로 새마을금고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지역서민금융의 주역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새마을금고는 기념대회에 이어 새마을금고의 미래와 대책이란 주제로 이덕훈 금융통화위원 및 서울여대 이종욱교수, 대구대 김남선 교수, 새마을금고 관계자 등이 함께 한 포럼을 실시했다. 또한 새마을금고 기념 대회 축하음악회 및 건강강좌, 새마을금고 옛 모습 찾기 사진 공모전도 이날 함께 이뤄졌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1963년에 설립되어 전국 1천622개 금고에 거래자 1천400여만명, 자산 및 공제 100조원을 돌파하고 현재 지역서민금융의 주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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