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바이크리페어샵 "헌 옷 가져오면 20% 할인"
제일모직 바이크리페어샵 "헌 옷 가져오면 20% 할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바이크리페어샵
[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제일모직의 캐주얼브랜드 바이크리페어샵은 '행복한 리페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이크리페어샵과 빈폴진의 헌 옷을 기부하는 소비자에게 신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에게서 수거한 의류는 선별 작업과 수선, 세탁을 거쳐 기아대책 재단인 '행복한 나눔'에 전량 기부된다.

바이크리페어샵은 지난해에도 행복한 리페어 캠페인을 통해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에 헌 옷 1400벌을 기부한 바 있다. 기증된 옷은 자선바자회를 통해 판매되어 국내 지역아동센터 지원, 저소득가정 생활비 지원, 독거노인 지원 등에 사용됐다.

윤성호 바이크리페어샵 팀장은 "바이크리페어샵의 행복한 리페어는 고객들이 신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면서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착한 소비의 기회"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행복한 리페어 캠페인은 오는 20일까지 전국 바이크리페어샵 백화점 및 가두점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