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펀드자산의 30% 이하를 배당주와 공모주, 가치주에 투자하는 랜드마크 밸류인컴 채권혼합 1호를 2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랜드마크 밸류인컴 채권혼합은 자산의 70%를 국공채와 금융채 중심의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고 자산의 30% 수준 범위 내에서만 고배당 주식과 공모주 및 저평가 가치주에 투자한다.
이 상품은 주식편입비를 낮춤과 동시에 안정적인 주식투자로 채권금리 +α 수익의 안정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기간 1년 이상의 펀드로, 중도해지시 6개월 미만은 이익금의 70%, 1년 미만은 이익금의 10%를 환매수수료로 부담해야 한다.
300억 한도로 펀드를 모집하며 랜드마크 자산운용에서 펀드를 운용한다.
영업추진부 손희욱 과장은 최근엔 안정적 투자자라 하더라도 수익률관리 측면에선 순수 채권형펀드 보다는 주식이 일부라도 편입된 혼합형펀드가 더 나을 수 있다며 랜드마크 자산운용은 그 동안 주식편입비 30% 이하 안정형펀드에서 우수한 운용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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