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건강한 두피관리법을 1일 공개했다.
웰킨은 가을에 특히 탈모가 심해지는 이유로 "여름 내내 강한 햇빛을 받아 생긴 땀과 피지 등의 두피 분비물에 시달린 모발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다량으로 빠지는 것"이라면서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으로 진단했다. 또한 식습관 변화에 따른 패스트푸드 및 지방질 섭취 증가, 스트레스 등으로 문제성 두피가 늘어나고 있다고 봤다.
웰킨은 건강한 두피관리 비법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유지 △자신의 두피상태에 맞는 전문샴푸 선택 △전문 두피관리센터 내방 등을 제시했다.
특히 웰킨은 두피관리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샴푸를 꼽았다. 올바른 샴푸법은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셀프케어법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웰킨 측은 설명했다.
웰킨 관계자는 "보통 하루일과를 마친 후 잠들기 전에 두피샴푸를 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러나 두피·탈모문제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면 혼자서 관리하기 보다는 가까운 전문두피관리센터에 방문해 두피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따른 두피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랭키닷컴 모발분야 1위 및 정부기관이 지원하는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특허성분 두피제품 제조사인 바이오큐틴(Biocutin)사의 제품과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율레스 호프먼 박사가 개발한 AT-알파 성분이 함유된 솔렙(Solep) 제품으로 관리받을 수 있다. 웰킨의 두피 타입별 관리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wellki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