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태영 데시앙, 잔여가구 특별 분양
구리 태영 데시앙, 잔여가구 특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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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태영건설이 '구리 태영 데시앙' 잔여가구에 한해 계약조건을 변경해 특별 분양을 실시한다.

24일 태영건설은 내달부터 '구리 태영 데시앙' 신규 계약자들에게 중도금 이자 전액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구리시에 2008년 이후 신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었고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한데다 양도소득세 5년간 100% 면제 대상인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이라며 "최근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 발표로 인해 계약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데, 계약조건 변경이 실시되면 계약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기 구리시 수택동 275-1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구리 태영 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18층, 4개동, 전용 74·84㎡ 총 272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70가구가 일반에 공급됐다.

현재 84㎡ 일부 잔여물량이 분양 중이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1180만~1250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현장에 마련됐다. (1899-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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