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미래에셋생명은 23일 '기부 천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오는 연말까지 고객이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보험에 가입시 가입 1건당 1004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부금은 한국컴패션을 통해 태아∙영아, 산모의 사망률이 높은 지역에서 사망률을 낮추고 양육의 기초를 세우도록 돕는 '태아∙영아 생존프로그램'에 후원된다.
김평규 미래에셋생명 스마트Biz본부장은 "이 캠페인은 생명보험의 기본 정신인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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