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11월 분양
현대건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1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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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노른자위에서 만나는 고급 주상복합"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위례신도시 내 송파지구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가칭)'를 선보인다.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C1-1블록에 위치하는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101~155㎡, 6개 타입 총 490가구(예정, 펜트하우스 2가구 포함) 규모로 조성되며 11월경 분양할 예정이다.

향후 2017년까지 개발 완료될 위례신도시에는 총 4만여가구가 들어설 계획에 있어 신도시 조성 후에는 교육 및 의료·쇼핑·문화시설 등의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여 생활 편의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행정구역상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이 단지는 생활편의성은 물론 교통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마천뉴타운을 비롯해 장지택지개발지구, 문정법조타운, 동남권유통단지 등 대규모 개발계획지구가 인접해 있어 향후 잠재력이 풍부해 단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서울지하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5호선 거여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와 인접해 있고 분당~수서 간 도시화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성남대로 등을 이용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조감도 (자료=현대건설)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에 위치하는 만큼 생활편의성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또 사람 중심의 보행 네트워크인 '휴먼링(4.4㎞)' 내에 위치해 산책, 조깅, 자전거 등의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난 7월 발표된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에 따르면 '위례~신사선(예정)' 14.83㎞ 구간과 내부 구간으로 운영되는 '위례선(복정역~마천역, 5.0㎞, 예정)'을 이용해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 질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전 가구 남측향 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힐스테이트만의 외관 디자인 특화설계 등으로 입주민들에게 주거 만족도와 자부심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

또한 주상복합에 대한 일반적 인식과는 달리 대부분의 가구가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평면으로 구성돼 주상복합의 고급스러움에 생활의 편리함까지 더할 계획이다. 여기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평면 구성으로 입주민들에게 더 편리한 동선과 더 넓은 수납공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대형 차량 및 초보운전자를 배려해 기존 단지들보다 더욱 넓어진 '확장형 주차공간'을 계획했으며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커뮤니티시설을 통해 주거생활을 한층 높여줄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위례신도시는 지난 6월 분양한 '위례 힐스테이트'가 전 가구 청약 1순위 마감과 함께 조기에 계약 완료되는 등 올 상반기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지역인 만큼 하반기 시장 활성화도 주도할 것"이라며 "특히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가 생활편의성은 물론, 교통접근성이 우수한 단지로 평가받으면서 하반기 분양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단지로 꼽히고 있다"라고 말했다. (1577-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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