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RH8블록에 위치한 '충남도청(내포)신도시 모아엘가'는 최고 27층, 15개동, 전용 72~84㎡ 총 1260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입지한 내포신도시는 지난 4월 충남도청이 개청식을 마쳤고 오는 연말까지 총 82곳의 기관 및 단체 등 중요기관들의 이전이 완료된다. 뿐만 아니라 2020년까지 지식기반형 첨단산업단지들을 유치하고 육성해 자족도시의 기능을 수행해 나가게 돼 향후 내포신도시는 인구 10만명이 거주하는 신행정, 산업, 교육의 복합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포신도시가 위치하고 있는 홍성군 및 예산군 전역은 '국제문화 교육특구'로 지정돼 전문계고의 특성화고 및 자율학교가 지정·운영된다. 또 대학교와 연계된 '영어 및 중국어 캠프'와 '방과 후 영어 및 중국어 학교'도 운영되며 3곳의 '에듀타운(학교+주거+공원+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또한 대학을 중심으로 'Complex Campus'를 조성, 다수의 대학을 공동체화 시켜 연합대학이 들어서며 산학협력시설과 연계한 산·학·연 첨단산업클러스터로 탄생하게 된다.
이 단지는 특히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다. 도보거리에 내포초·중, 홍성고(이전 예정) 등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남서 측에는 대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해안고속도로 홍천IC를 통해 서울로 이동하기 쉽고 당진~대전 고속도로 예산수덕사IC를 이용하면 대전 및 세종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2018년에는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완전 개통할 예정이며 장항선 복선화, 수도권전철 연장과 서해안 철도 홍성~원시 노선도 계획(충남도청역 신설 예정)돼 있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해 단지 위쪽으로 근린상업시설이 조성되며 행정타운 주변에 조성되는 중심상업시설과 비즈니스파크도 이용하기 쉽다. 고층에서는 용봉산, 신경천 및 홍예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설계는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전 가구 4베이 혁신평면에 내포신도시 최초로 전용 84㎡에서 볼 수 없었던 4룸(84㎡B타입)으로 설계됐다. 전 가구 'ㄷ'자형 주방과 넉넉한 수납을 위래 팬트리를 도입했고 대단지에 걸맞은 고품격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도 설치된다.
입주예정시기는 2016년 상반기이며 견본주택은 내포신도시 충남교육청 인근(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276-5번지)에 10월경 개관할 예정이다. (1577-1392)
